퇴행성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가장 높은 신체부위는? 바로 무릎입니다. 중장년층이 된 50세 이후에는 무릎 퇴행성관절염 발병률이 높아지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습관과 자세로 청년 층에서도 ‘무릎이아파요’라며 통증과 질병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별 다른 생각 없이 취하는 자세 중에서 무릎 관절에 무리를 주는 습관은 무엇이 있을까요? 더불어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한 팁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바꾸기 지금 다리를 꼬고 계시다면, 얼른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적으로 앉을 때 다리를 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뭔가 그냥 앉는 것이 어색하거나, 그저 그 자세가 더 편해서 일수도 있지만 척추 건강에는 무척 해롭습니다. 다리를 자주 꼬게되면 휜 다리를 유발할 ..